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 익스프레스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2150년,[* [[http://aiw.co.kr/portfolio/johnny-express|공식 설명]]상으로 되어 있다. 액자속 사진에는 2150년 최고의 [[배달부]]로 되어 있다.] 우주 [[택배]] [[배달부]] 쟈니가 배달하러 DJeiwkq201 별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느 작은 [[외계 행성|행성]]에 착륙하고[* 헌데 행성 환경이나 크기가 도저히 지적 생물체가 살아가며 문명을 이룰 수준이 아니다. 일단 행성의 크기가 넓게 잡아야 반지름 10m 정도로 매우 작고 또 식수로 삼을 물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. 그나마 대기는 지구 수준으로 추정된다.], 주스를 마신 뒤에 깡통을 버리고는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만큼 작은 택배[* 이때 오타가 몇 개 있는데, Receiver를 Reciver로, Address를 Adress, Including을 Inculding, Flight를 Fright라고 썼다.]를 들고 수령인을 찾아 걷는다. 그런데... 행성은 쟈니에게 아무도 없이 텅 빈 곳으로 보이나 사실 현대 [[지구인]]들과 비슷한 수준의 [[문명]]을 가진 외눈박이 외계인들이 살고 있었는데[* 작중 묘사를 보면 60~70년대 수준으로 21세기 문명 수준보단 조금 떨어진다. 작중 해당 외계인들의 공군 또는 항공대의 제식 항공병기가 현재는 제트기의 발달로 웬만해선 군용으로 채용하지 않는 [[프롭기]]로 묘사되며, 텔레비전도 안테나가 달린 브라운관으로 나오며 작중 등장한 외계인의 휴대전화 역시 초창기의 모습이다.], 문제는 이들이 택배 상자처럼 쟈니의 맨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작았다는 것. 이 택배를 전하고자 쟈니는 계속 이 별을 돌아다니는데 [[코즈믹 호러|쟈니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에 도시 속 모든게 파괴되며,]][* 이때 쟈니가 걸음을 내딛기 직전 바닥에 뭐 있나 내려다보는 지점에서 잘 들어보면 '''패닉에 빠진 외계인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지만''' 우주복을 입고 있는 쟈니는 이를 듣지 못하고 걸음을 딛게 되는 바람에 커다란 재앙이 발생해버리고 만다.] 쟈니가 무심코 던져 버린 빈 주스 깡통이 구르며 어느 도시를 뭉개버리고 택배 수령인 탕 푸 추 이[* Tang Fu Chu I. 위의 영상에서 5500배로 확대한 택배물에 나온 수령인 이름으로 나온다. 이 별 이름인 DJeiwkq201 별도 같이.]를 덮치려는데[* 이때 자전거를 타려다가 잠금을 못 풀어 그냥 달리고(그냥 잠금쇠를 위로 올리면 풀 수 있거늘 너무 다급한 나머지 그 생각을 못했다. 물론, 잠금쇠가 있어서 그렇게 가져가봐야 굴러가지 않으니 헛짓이지만.), 자동차를 타려니 연료가 없어서 그냥 뛰다가 옆의 스크린에 춤추는 예쁜(?) 외계인이 나오자 헤벌레 하다가 술병에 걸려 넘어진다. ][* 중간에 쟈니가 수령인을 찾을 수 없어서 전화를 걸어보지만 수령인은 비명만 지르고 굴러오는 깡통에 휴대전화를 던져버린다.] 그 직전, 쟈니가 깡통을 밟아 깡통이 멈추나 쟈니가 깡통을 우주로 차 버리자 수령인도 깡통에 붙어 우주로 날아간다. 그 뒤에 외계인의 군대가 전차 같은 것들을 총동원해서 필사적으로 쟈니를 공격하지만 쟈니는 자신이 공격받는 줄도 모른다.[* 영향이 아예없는 건 아닌지라 잠깐 다리를 벅벅 긁는다. 문자 그대로 공격이 간지러운 수준.] 쟈니는 결국 수령인을 찾지 못한 채 택배를 분실해 우주선으로 돌아와서 배달을 완수했다고 거짓 보고[* 그런데 최고의 배달부라고 상까지 받은 것을 보면 이때 빼고는 평소에는 착실하게 일하는 사람으로 보인다. 게다가 쟈니가 행성에 착륙하자 어리둥절해 한 것을 보면 거짓 보고라고 보기도 어렵다. 쟈니 입장에선 애당초 없는 수신인의 이름을 누군가 지어내서 아무것도 없는 행성에 자기를 보내는 장난을 친 거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. 물론 현미경으로 봐야 할 만큼 작은 택배를 받은 시점에서 엄청 작은 외계인을 상정하고 조심하는 것이 옳지만... 그래도 잘못은 이 행성의 외계인과 비슷한 크기의 배달부에게 일을 맡기지 않은 회사 측에게 있다. 애초에 이미 알고 있더라도 조심할래야 조심할 수가 없는 크기 차이니까.][* 배달을 완수했다고 하자 인공지능이 잘 했다(Well Done)라고 하는데, 곧 이어질 [[웰던|행성의 운명]]을 암시하는 [[복선]]으로 보인다. 말할 것도 없이 웰던은 잘 구워졌다는 뜻이다.]를 한 뒤 떠난다. 위협의 근원이 떠나기 시작하자 외계인들은 방방 뛰며 좋아하지만, 곧 우주선이 [[발진]]하면서 [[노즐]]에서 뿜어져 나온 불길이 행성 전체를 덮쳐, 행성은 통째로 [[재]]가 되어 우주에 흩어져 버린다(...). 그 뒤에 아주 우연히도 주인공이 잃어버린 택배 상자가 캔에 붙어 우주 사이에서 떠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린 저 별 [[마지막 생존자]]이기도 한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수령인 탕 푸 추 이에게 날아든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